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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130억 규모 홍콩경매 실시
2019/03/14  10:12:11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공도윤 기자] 서울옥션(종목홈)이 김환기, 이우환, 백남준 등 한국 근현대 거장의 작품을 홍콩경매에 출품한다.


서울옥션은 오는 29일 오후4시(현지시각) 홍콩 셀트럴에 위치한 에이치퀸(H Queen’s) 빌딩 11층에 위치한 SA+ 전시장에서 ‘서울옥션 제 28회 홍콩세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낮은 추정가 한화 기준 약 130억원 총 49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프랑스 퐁피두 메츠 센터에서 회고전을 열고 있는 이우환의 작품 5점이 출품된다. 빈 캔버스에 점과 선, 여백을 이용해 자기 절제, 반복과 차이를 표현했던 이우환은 1980년대 바람 시리즈에서는 정해놓은 규칙을 벗어나 보다 자유분방한 세계를 표현한다. 1986년에 제작한 출품작 '바람으로부터 From Winds'는 바람 시리즈 초기 작품으로,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9억~12억원이다. 또한 바람 시리즈 후기 작품인 1991년작 '바람과 함께 With Winds'는 경매 추정가 1억~1억8천만원이다. 여백과 점 사이의 상호 긴장과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2013년작 '대화 Dialogue'는 경매 추정가 한화 기준 3억7천만~6억원에 출품된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은 총 2점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는 로봇 시리즈 중 하나인 '로봇 서커스-페인트 Robot Circus-Paint'가 출품되며, 텔레비전이 단순히 인간화된 오브제로서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소통의 기능을 가진 인간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2억3천만~4억원이다. 또 실크스크린에 TV프레임을 콜라주한 작품 '비디오 소나타 Op. 56 Video Sonata Op. 56'는 한화 기준 2천만~3천만원이다.


김환기는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정립한 작가로, 현재 한국 근현대 작가 중 최고 가격의 경매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김환기의 작품 5점이 출품된다. 1950년대 제작한 출품작 '모란, 고목과 항아리 Peony, Old Tree and Jar'는 경매 추정가 한화 기준 5억~8억5천만원이다. 이외에도 파란색, 붉은색, 녹색 등의 다양한 색점이 반복적으로 찍힌 작품 '무제 Untitled'는 한화 기준 3억~5억원이며, 1969년작 '무제 Untitled'는 한화 기준 8천만~1억2천만원이다.


인간을 소재로 삼아 한국화의 현대화를 추구했던 서세옥의 작품은 1점 출품된다. '사람들 People'은 흰 바탕에 수묵의 농담을 주어 먹으로 선을 그려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2천만~8천만원이다.


이 외에도 오수환 작가의 1990년 작품 '곡신 God of Valley', 이배 작가의 ‘불에서부터 Issue du Feu'도 출품된다.






공도윤 기자 dygong@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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