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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스스로 준비하는 노후 ‘연금저축’
2018/09/27  08:28:36  팍스넷뉴스


한국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통계청이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작년에 처음으로 고령인구인 만 65세 비율이 14%를 넘겼다.

많은 고령인구가 복지 서비스 혜택으로 편하게 살면 좋겠지만 아직 노후 관련 복지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편안한 노후란 결국은 경제적인 부분과 직결되는 것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미리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맞다.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목돈 마련도 중요하지만 이상적인 방법은 생산활동을 못하는 시기에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연금 형태로 받으면서 절세 혜택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다. 이런 장점을 갖춘 노후준비 상품 중 대표적인 것인 연금저축계좌다.

연금저축계좌는 개인의 노후생활 보장 및 장래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5년 이상의 기간 동안 개인이 납입한 금액을 적립해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장기저축상품이다. 매년 납입액에 대해 연 최대 400만원 한도에서 세액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과 종합소득금액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로 최대 66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3.3~5.5%의 연금소득세만 부과되는데 수령액 중 세액공제 받은 원금과 운용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한다.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퇴직금 재원을 연금 수령할 때는 퇴직소득세의 30%를 절세할 수 있다.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 등 공적 연금은 무조건 종합소득에 합산되지만 연금저축은 연간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연금펀드, 연금신탁, 연금보험이 있다. 연금펀드는 실적배당 상품으로 운용상품이 다양하고 장기간 투자시 시장에 대해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운영수익은 세금 없이 재투자 돼 세후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세액공제금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 자유롭게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기존에 가입한 연금저축의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타 금융기관으로 이전도 가능하다. 계약이체 간소화 시행으로 이전할 금융기관에만 1회 방문하면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다. 연금펀드의 경우 목표수익률 알림 서비스나 펀드 교체매매 서비스 등 펀드 사후 관리를 해주는 곳도 있다. 증권사의 경우 연금저축펀드 가입금액에 따라 공모주 청약 한도를 우대한다.

은퇴 이후 길어진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한 경제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 연금저축을 본인 목적에 맞게 선택해 노후 준비 필수 상품 중 하나로 적극 활용하기를 권한다.

지진선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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