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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데뷔전부터 역대급 기록 ‘3초 만에 첫골’
2020/01/08  10:33:46  매일경제

‘날아라 슛돌이’ 귀환이 반갑다. 데뷔전부터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년 만에 다시 돌아온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1월 7일 첫 방송됐다. 2005년부터 시작돼 2014년 6기까지 이어진 ‘날아라 슛돌이’는 귀엽고 순수한 꼬마들의 축구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 특히 슛돌이 최고 아웃풋 축구선수 이강인(3기)을 배출해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선배 이강인의 기운을 이어받은 NEW 슛돌이 7기는 비글미 가득한 매력과 예상 밖 깜짝 축구 실력으로 다시 한번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뜨거운 호응 속에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회는 전국 시청률 3.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태백의 ‘FC슛돌이 클럽하우스’에서 첫 만남을 갖는 슛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4년만에 돌아온 원년 멤버 김종국과 뉴 멤버로 합류한 양세찬은 코치로 임명됐다. 슛돌이들과 첫 대면한 김종국과 양세찬은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아이들의 에너지에 진땀을 뺐다. 김종국은 “전쟁터다. 14년 전보다 애들이 더 세졌다”고, 양세찬은 “온 지 1시간도 안됐는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감독으로는 이동국이 출격해 멋진 등장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동국이 축구선수인 줄 모르는 슛돌이들에게 이동국은 그저 “시안이 아빠”일 뿐이었다. 혼미해지는 정신을 가다듬은 이동국은 발바닥 드리블, 슈팅 연습 등 ‘축구 신생아’ 슛돌이 눈높이 기본기 훈련을 시작했다. 의욕 충만한 슛돌이들은 공을 향해 우루루 몰려다니며 열정을 뿜어냈다.

슛돌이들은 첫 훈련 후 바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김종국은 “첫 게임에 기대는 없다”며, 15년 전 차범근 축구 교실과 맞붙어 21대 0으로 대패했던 1기 슛돌이들과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이동국은 “너네 졌다고 해서 절대 울기 없기다”라고 아이들과 약속을 했고, 불안한 마음에 생기초부터 단기 속성 맞춤 교육을 펼쳤다.

마침내 이병진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중계와 함께 대망의 ‘FC슛돌이 첫 평가전’이 시작됐고, 경기 시작 3초만에 반전이 일어났다. 앞선 훈련에서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던 이정원(6번)이 시원한 첫 골을 터뜨린 것. 훈련 중 정원이를 눈 여겨 본 이동국은 하프라인에서 슈팅을 해도 된다 지시했고, 이정원은 그대로 실천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슛돌이들의 뜻밖의 공세에 이동국, 김종국, 양세찬은 대흥분했다. 이정원은 프리킥 찬스를 얻어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정원뿐 아니라, 수비 밀집 지역에서 감각적인 드리블을 선보인 김지원(7번)의 모습도 감탄을 자아냈다. 중계진은 “7번 선수는 놀이터에서 공을 차다가 동네 할아버지에게 축구를 배웠다”는 독특한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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