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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1000번 거래됐다…‘포항 아파트’로 몰린 투자자
2021/09/30  15:06:12  이데일리
- 포항 북구 한화포레나포항 분양권, 1186건 거래
- 약 2200가구 단지, 절반 규모
- 비규제 지역, 분양권 전매 제한 없어
- 김해·거제 등도 분양가 투자 극성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지방 비규제지역의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사실상 전국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비규제 지역의 새 아파트 ‘프리미엄’을 얻은 분양권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비규제지역 아파트의 분양권은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종의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30일 아파트전문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한화포레나포항의 분양권은 올해 1186건이 거래됐다. 지난 4월 분양한 이 아파트는 2191가구 규모로, 단지의 절반 규모의 분양권 거래가 5개월 새 이뤄진 셈이다.

(사진=이데일리DB(종목홈))
특히 포항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계약금 납부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자격·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한화포레나 포항의 분양권은 분양가 대비 웃돈 약 6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해있다. 분양 당시 최고가 기준 공급가 약 3억4400만 원이었던 전용 84㎡A가 9월 현재 최고 4억2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날 기준 호가로 웃돈은 1억 원까지 붙은 매물도 나와있다.

같은 포항 북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초곡도 올해 887건의 분양권 거래가 이뤄졌고, KTX포항역삼구트리니엔도 723건의 분양권 거래가 이뤄졌다.

포항 뿐 아니라 천안과 김해, 경주 등 다른 지방 비규제 지역의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다.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2차는 올해 876건,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는 745건의 분양권 손바뀜이 있었다.

분양권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거래량 10위 안에는 △포항 3곳 △김해2곳 △천안1곳 △경주1곳 △거제2곳 △양산 1곳으로 집계됐다. 모두 600건 이상의 분양권 전매가 이뤄졌으며, 청약 당첨자 중 일부가 ‘분양권 전매’를 노리고 청약 지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규제 지역에 비해 분양권 전매 제한이 약한 규제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입지나 앞으로의 가치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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