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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놓치면 후회 할 보험상품
2019/09/08  16:35:28  파이낸셜뉴스
20대 절세효과 큰 연금저축
공격 투자엔 변액연금 효과적
30·40대 실손보험 외 종신보험으로
가족보장 상품에도 관심 가져야
50·60대 수입은 줄고 건강은 삐걱
간병·치매 대비 보장자산 확보 필수


젊어선 자녀 교육과 주택 마련, 중장년이 되면 부모 부양과 장성한 자녀 뒷바라지,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손주까지 돌봐야하는 '트리플 케어 시대'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돌볼 틈이 없다.

이에 보험 가입으로 미래를 대비해 노후소득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 자체가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 조명기 연구원은 8일 "보험 상품은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연령대별로 놓쳐선 안 되는 보험 상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20대, 노후준비의 첫 계단

20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시기다.

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자립돼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이유로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한 푼 두 푼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 예·적금 등의 금융상품에 눈을 돌리게 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 그 '푼돈'을 '노후준비'에 투자한다면, 50~60대에 노후를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복리의 마법'이 이뤄지려면 시간의 힘이 절대적인데, 20대에 시작해 30년 정도 꾸준히 연금상품에 투자한다면, 은퇴 이후 안정된 노후에 보탬이 될 수 있다.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연금저축과 함께, 공격적인 투자수익률 추구가 가능한 변액연금 상품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30대, 건강보험 고려해야

30대는 결혼 자금, 주택 자금 등 목적자금 저축과 함께 생애 보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시기다.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 등 기본적인 보장 확보에 주목해야 한다.

건강 보장의 경우 공적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이나 자기 부담분 때문에 흔히 실손보험에 가입한다. 그러나 상해나 질병이 발생할 경우 단순히 치료비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치료 기간 동안 생활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때로는 소득이 단절될 수도 있다. 따라서 실손보험 외에 건강보험을 하나쯤 더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아울러 결혼이나 자녀 출산 등으로 가족이 생기거나 부모가 되면 배우자의 건강 보장과 함께 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을 통한 가족 보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도필수다.

■40대, 종신보험은 필수

40대는 가정과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다. 소득도 늘지만 자녀 교육비, 주택대출 상환금, 노후자산 저축, 부모 부양비 등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 특히 가장 부재 시 가족에 미치는 영향도 가장 큰 시기다. 이 시기의 가장이나 부모는 사망 보장 자산만큼은 반드시 확보해둬야 한다. 40대에 사망 보장이 준비돼 있지 않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동일한 보장에 대해서도 보험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정기보험보다는 종신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은 내가 낸 보험료 중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제외한 적립 부분이 투자되거나 분리돼 해약환급금이 쌓이므로, 상품에 따라 노후에 사망 보장 금액의 일부를 줄여 생활 자금이나 의료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50대, 간병·치매보험 주목

50대는 사회 활동이나 경제 활동이 축소되면서 본격적으로 은퇴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다. 지금까지 확보한 노후 자금 저축액과 연금, 보장 자산을 잘 유지하고 관리하는 한편,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 과거에 가입한 건강보험의 보장 연령이 70~80세로 짧다면 추가로 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50대에는 자칫 나이나 질병 유무 여부로 인해 가입이 거절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보험료가 다소 높더라도 간편 가입보험으로 추가보장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만약 여유 소득이 있다면 추가해야 할 보장 영역이 있으니, 간병과 치매에도 대비해야 한다.

■60대, 부족한 보장 보완

60대 이상 은퇴자는 지금껏 쌓아 온 노후 자금과 보장 자산을 잘 활용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 늘어난 데 반해, 건강수명은 오히려 줄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다. 특히 노후 간병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에 대비한 보장자산 확보는 필수다. 아직 치매나 장기 간병(LTC)에 대한 보장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아울러 경증 보장과 각종 케어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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