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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인플레 잡힐때까지…올해 4번 이상 금리인상 가능"
2022/01/24  08:34:54  이데일리
- 저임금 노동자 임금 오르고 공급망 차질
- 대차대조표 축소는 7월부터 시작 전망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모습이 보일 때까지 정책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골드만삭스가 제기했다. 공급망 차질과 임금 상승 등을 이유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셈이다.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사진=AFP)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빗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자사 고객들에 보낸 메모를 통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이션 상황이 바뀔 때까지(until the inflation picture changes) 모든 회의에서 긴축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기본적으로 올해 연준이 3월, 6월, 9월, 12월 FOMC 회의에서 총 4번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인플레이션 수준이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이 이를 잡기 위해 금리를 더 자주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비록 코로나19 실업 급여 프로그램이 끝나, 노동시장 공급 여건이 나아질 것이란 관측이 있음에도, 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공급망 차질은 생각보다 더 오래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결정적인 순간은 올해 5월로 예상했다. 그때도 인플레이션이 안 잡히면, 연준은 골드만삭스의 기본 시나리오인 올해 4회 금리 인상보다 더 많이 올릴 수 있단 얘기다.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또 연준이 9조달러(약 1732조원)에 육박하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할 걸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방법은 매월 1000억달러(약 119조원)씩 축소량을 늘리면서 총 2년에서 2년 반 정도 진행할 걸로 봤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연준이 만기 끝나지 않은 채권을 바로 파는 방식이 아닌, 만기가 완료된 채권을 재매입하지 않고 자동 소멸하는 식으로 진행될 거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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