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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노사 임금협약 체결 초읽기
2022/01/23  18:26:24  파이낸셜뉴스
임금피크제·휴가제 개선 등 담겨


삼성전자(종목홈)가 창사 후 첫 노사 임금협약 체결 초읽기에 들어갔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2021년도 임금협상 관련 노조 공동교섭단과의 최종 교섭에서 사측의 임금·복리후생 교섭 최종안을 제출했다. 최종안에는 노사 상생협의체를 통한 임금피크제 폐지 또는 개선 방안 협의, 임직원 휴식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논의 등이 담겼지만 노조가 요구했던 임금 인상 부분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전직원 계약연봉 1000만원 일괄 인상, 매년 영업이익 25% 성과급 지급, 자사주 1인당 약 107만원 지급, 코로나19 격려금 1인당 약 350만원 지급 등을 사측에 요구해 왔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사협의회가 지난해 3월 정했던 2021년도 임금인상분 7.5% 외에는 추가 인상이 어렵다며 맞서 왔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임금교섭 대신 사내 자율기구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매년 임금 인상률을 정해왔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산하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사측의 최종안에 대해 22일부터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에는 삼성전자사무직노조·삼성전자구미지부노조·삼성전자노조·전국삼성전자노조 등이 있는데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이 4500여명 수준으로 4개 노조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참여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게 되면 삼성전자 역사상 첫 노사 임금협약이 체결된다.

노조측은 임금인상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임금피크제와 휴가제 개선에 대해 노사가 개선방안을 찾기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창사 52년 만에 첫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10월부터 2021년도 임금협상을 시작해 매주 한번 꼴로 만나며 총 15차례의 교섭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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