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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이사람] “세상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솔루션, 한국서 만들게요”
2022/01/23  18:21:26  파이낸셜뉴스
스리칸타 스와미 LG(종목홈)이노텍 책임
인도 실리콘밸리 벵갈루루서
기기전자공학 공부한 IT 인재
한국서 석사 마치고 직장생활
팀내 연구 프로젝트 성과 호평
LG이노텍(종목홈) 어워즈서 은상받기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해당분야 글로벌 인재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다. LG이노텍도 많은 해외 전문인력을 영입 중이다. 이 중 미래차 핵심기술을 만드는 스리칸타 스와미 책임(사진)이 있다. 스와미 책임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서 기기전자공학을 공부한 정보기술(IT) 인재다.

스와미 책임은 2002년 충남대학교 정보통신과 석사과정 유학생으로 처음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인도에서는 대학 졸업 후 영미권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정석' 코스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그는 정보통신 분야 강국인 한국행을 택했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소에서 통신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스와미 책임은 2016년 LG이노텍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인도에서도 LG에 대한 이미지는 좋다. 특히 LG이노텍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점, 미래차 전장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점에 마음이 쏠렸다"고 말했다.

올해로 LG이노텍에 입사한 지 7년 차가 된 스와미 책임은 본인이 맡고 있는 일에 애정이 크다. 현재 자율주행TDR(Tear Down & Redesign, 혁신과제 추진 조직) 소속인 그는 "자율주행 연구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연구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원동력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강한 실행력을 갖춘 조직문화를 LG이노텍의 장점으로 꼽는다. 스와미 책임은 "LG이노텍은 목표가 생기면 똘똘 뭉쳐 해결하려는 고유의 협업 문화가 있다"며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동료들과 함께 하면 해답이 보인다"고 말했다. 스와미 책임은 함께 완료한 연구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사내 시상식인 '2021 LG이노텍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와미 책임은 사내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한국말을 구사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는 "매일 아침 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으며 석사 공부를 병행했다"며 "실험실까지 걸어가는 중에도 한국어 단어를 반복해서 외웠다"고 초창기를 회상했다. 이런 노력 덕에 석사 졸업할 무렵엔 한국어에 자신감이 생겼다.

LG이노텍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에는 유연한 근무환경 덕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와미 책임은 "딸을 가진 입장에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가 정말 유용했다"며 "1일 8시간 근무만 준수하면 되고, 아침 7시에 출근하면 오후 4시 퇴근이 가능해 언제든지 내 상황에 맞출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스와미 책임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내 가족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안전을 100% 확보하는 솔루션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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