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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롯데홈쇼핑, 75분만에 20억 판매…한국휩쓴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2020/03/05  04:02:03  매일경제

롯데홈쇼핑이 지난 1일 홈쇼핑 업계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차세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이 방송 시간 75분 동안 주문 건수 1만6000세트, 주문 금액 20억원을 돌파하며 초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데렉 램은 중장년층 고객 비중이 높은 홈쇼핑 패션의 영역을 넓혀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브랜드다. 미국 뉴욕의 세계적 디자인스쿨인 파슨스 출신 디자이너 데렉 램이 2003년 자신의 이름을 따 론칭한 후 자연스럽고 간결한 디자인,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로 최근까지 신발, 향수, 안경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 층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특히 미국의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2014년 중국 방문 당시 데렉 램 원피스를 착용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기도 하다.

지난 1일 오후 10시 35분부터 75분 동안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는 대표 상품인 재킷, 블라우스, 팬츠, 스커트 구성의 정장 세트, 실크 블라우스,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의 패션 전문 베테랑 이수정 쇼호스트가 브랜드 소개부터 상품 소재, 디자인, 스타일팁까지 자세하게 설명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은 정장 세트로, 홈쇼핑 최초로 미국 이스트먼(Eastman)의 나이아(NAIA) 원사로 재직한 아세테이트 100% 원단을 사용했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자연 유래 섬유인 나이아 원사는 친환경 소재인 만큼 원가는 비싸지만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주로 명품 브랜드의 고급 의류에 사용된다. 나일론보다 광택이 1.4배 높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통기성도 좋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만 구성해 오피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상품이다.

반응은 뜨거웠다. 고객들은 기존 홈쇼핑에서 선보이던 정장 세트와는 차별화한 스타일과 소재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며 호평했다. 이날 정장 세트는 주문 건수 8300세트, 주문 금액 13억원을 기록했으며, 베이지 색상은 전 사이즈 매진됐다. 100% 실크 원단을 사용한 블라우스는 방송 15분 만에 아이보리와 핑크 색상 전 사이즈가 매진됐으며 주문 수량 4300건, 주문 금액 3억8000만원을 기록해 예상 판매량을 30% 초과 달성했다.

함께 선보인 트렌치코트도 아세테이트·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베이지 색상은 주요 사이즈가 매진됐다.

롯데홈쇼핑은 데렉 램을 시작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 '블랙마틴싯봉' 등 2030세대에게 선호도·인지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라우렐' 'LBL'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며 봄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홈쇼핑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함에 따라 고급 소재와 디자인,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단기간 내에 집중 판매함으로써 올봄 트렌드를 제시하고 업계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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