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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6.5%...2013년 4월 이후 최저치
2020/01/15  10:34:37  이데일리
- 강동구 지난 한해 동안 6.6%p 하락
- 고래힐, 매매값-전셋값 격차 최대 7.4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이 56%대로 7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세가격이 보합 상태에 머문 사이 매매값이 빠르게 치솟은 영향이다. 다만 올 들어 전셋값이 꿈틀거리고 있어 전세가율이 다시금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15일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6.5%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값이 100만원이라면 전셋값은 56만5000원이란 의미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3년 4월 (56.2%)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 2016년 6월 75.1%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3년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56.5%까지 떨어진 것이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난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아파트 전세가율이 가장 낮은 곳은 용산구로 47.3%를 기록했다. 반대로 최고치는 ‘중랑구’로 66.3%를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전세가율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강동구다. 지난해 1월 61.1%에서 12월 54.5%로 6.6%p(포인트)나 떨어지면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고래힐) 전용면적 84.9㎡짜리는 지난해 1월에만 해도 매매가격(9억 8000만원)과 전세가격(5억 5000만원)격차는 4억 3000만원이었다.

그러나 12월에는 매매가가 13억 5000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전세가는 6000만원 오른 6억 1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면서 격차가 7억 4000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강동구에 이어 광진구(-5.6%p), 금천구(-5.6%p), 중랑구(-4.8%p), 영등포구(-4.7%p) 서대문구(-4.6%p) 순으로 전세가율 하락폭이 컸다. 서울 전체 평균으로는 전세가율이 3.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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