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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늘리는 아시아나항공, 챗봇 '아론' 이용자 300% 급증
2020/01/15  09:00:13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아시아나항공(종목홈)이 항공권 예약, 항공기 운항 환경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해 고객 편의와 동시에 안전운항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지난해 이용자가 49만2461명(월평균 4만1038명)으로 전년 대비 300%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아론'은 2017년 11월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 챗봇이다.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지정된 아시아나항공의 코드 'AAR' 과 24시간동안 고객 서비스를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는 ON의 의미를 더해 'Aar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아론 이용자들은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예약, 발권 등을 정보를 문의할 수 있다. 이달 23~28일까지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편도 기준 12편)도 아론으로 예약하고 발권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항공권 구입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 AI챗봇 아론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7월 AI를 이용해 항공 정보를 분석하는 'Wind ? AI'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적용을 늘려가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아시아나 IDT와 함께 개발작업을 진행했으며 항공기의 안전 운항 전반을 담당하는 '종합통제부문'에도 AI를 도입해 하루 1만건이 넘는 세계 각국 항공시설, 업무 및 절차 변경 등 NOTAM(Notice to Airman) 정보와 기상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분류, 분석해 운항 중인 항공기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기상정보를 'Wind ? AI'가 정확하게 분석하면서 기상으로 인한 회항 10%가 줄었으며, 예기치 않은 취항지 기상변경이나 여러 제한 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전파해 운항 규정 위반 가능성을 대폭 낮췄다.또한 기존에 개인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개별 분석하던 작업을 AI가 대신하면서 정보분석의 효율성이 70~80%가량 향상됐다고 아시아나는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I 도입을 늘리면서 단순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져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후 각 분야에 AI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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