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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미끄럼틀까지 등장…'구글'스러운 개성만점 부스
2020/01/08  11:09:41  이데일리
-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바깥에 위치
- AI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 전면 세워
- 핵심기술 성과, 구글 I/O서 공개 전망

미끄럼틀이 설치된 CES 2020 구글 전시 부스. (사진=한광범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구글이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도 미끄럼틀이 설치된 개성 있는 부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CES에서 구글은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의 여러 업그레이드도 함께 공개했다.

구글은 CES 2020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바깥 공간에 부스를 마련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과 노스홀 사이 공간에 위치한 구글은 하얀색 가건물 형태로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다른 기업들과 달리 건물 바깥에 마련된 구글 부스는 외형에서부터 시선을 끈다. 구글은 ‘인공지능을 우리의 일상으로(AI in everyday life)’라는 CES 2020의 슬로건에 맞게, 자사 AI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 부스의 이름도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호출 명령어 ‘헤이 구글(Hey Google)’로 지었다.

구글은 센트롤홀 입구 근처에 마련된 작은 부스에선 이벤트도 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사탕 외형의 껌인 ‘검볼(Gumball)’ 모양의 경품을 뽑는 게임이 진행 중이다. 한 직원이 ‘대기시간 1시간30분’이란 팻말을 들고 있지만, 긴 줄엔 사람들이 계속 몰렸다. 작업복 모양의 유니폼에 형형색색의 비니(Beanie)를 쓴 직원들은 연신 춤을 추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았다.

구글 CES 2020 전시 부스에 마련된 ‘검볼’ 게임장에서 직원들과 관람객이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사진=한광범 기자)
길 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부스 본체에도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입구 상단에 마련된 커다란 대형 스크린엔 연신 구글의 개성 넘치는 영상들이 나왔다.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은 입구에서 쿠키를 나눠주며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전시 부스 1층 내부는 다른 기업 부스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픽셀폰, AI 스피커 등 구글의 다양한 디바이스들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태디아’ 관련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직원들은 관람객들의 계속된 질문에 쉼 없이 답을 하는 모습이다. 하이라이트는 2층이었다. 2층엔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 있었다. 관람객들의 시선이 쏠리는 입구 반대편엔 형형색색의 커다란 미끄럼틀이 자리 잡고 있었다. 미끄럼틀을 내려오는 관람객들은 하나 같이 해맑은 모습이었다.

입구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CES 2020 구글 전시부스 전경. (사진=한광범 기자)
구글은 이번 CES에서 웹페이지 읽기(Webpage reading)·예약명령(Scheduled actions)·‘메모 고정하기(Sticky notes)·단축 다이얼(Speed dial)를 비롯해 ’실시간 번역 서비스 확대 적용‘ 등 새로 도입 예정인 구글 어시스턴트의 몇가지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구글 어시스턴트의 새로운 기능들은 올해 하반기 내에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글의 그동안의 여러 기술 연구 성과는 올해 5월 열리는 구글 I/O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매년 자사가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를 통해 전 세계 개발자와 취재진 앞에서 새로운 기술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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