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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룩소프트와 올해 상반기 합작사 설립…모빌리티 협업
2020/01/08  10:19:36  아시아경제

LG전자(종목홈)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가 7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룩소프트 미하일 비코브(Mikhail Bykov, 왼쪽에서 네번째) 오토모티브 솔루션즈 부사장이 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전자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룩소프트(Luxoft)와 차세대 자동차 분야 를 위한 조인트벤처(JV·합작사)를 설립한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개막날인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일평 사장, 룩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인 드미트리 로스치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조인트벤처가 설립한다. LG전자의 '웹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 내 멀티디스플레이인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RSE),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웹OS 오토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박일평 사장은 "조인트벤처 설립은 웹OS 오토의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IVI(차량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통해 미래 커넥티드카의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미트리 로스치닌 사장도 “양사의 협력을 강화해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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