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주말!! > 전체기사 뉴스검색
주말!!
전체기사
여행&축제
맛집멋집
영화
공연/전시
도서/만화
종교
쇼핑
카라이프
취미
IT/게임
전체기사
[신년사]현대重 권오갑 "디지털 대전환 대비 최첨단 조선·에너지 그룹으로"
2020/01/03  09:01:49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3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최첨단 조선·에너지 그룹으로의 변신이 우리 그룹의 지향점"이라면서 "기술과 혁신만이 우리의 미래를 마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통해 "스마트 중공업 시대를 열어갈 신기술의 개발, 이를 뒷받침할 기업문화의 혁신이 우리가 추구할 핵심가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회장은 먼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선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고, 기술조선의 새 역사를 이끌 한국조선해양을 출범시켰다"면서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등 국내외 기업과의 사업협력도 구체화 되고 있고, 그룹 미래 성장거점이 될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도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권 회장은 이어 올해 전체 그룹의 매출액 목표를 46조6600억원으로 설정했다면서 "경영환경은 쉽지 않겠지만, 각 사업별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 해 가고 있기에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권 회장은 또 향후 과제로 '최첨단 조선·에너지그룹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이미 우리는 5세대 이동통신(5G), ICT융합, 스마트조선소,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왔으나 앞으론 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단순히 물리적 기술·혁신 뿐만 아니라, 그룹의 모든 조직, 제도, 방식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권 회장은 ▲자율경영·책임경영 ▲국가·사회 공헌하는 기업 위상 정립 등도 과제로 제시했다.


권 회장은 "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엔 글로벌 R&D센터로 '기술과 혁신'의 새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고, 대우조선 인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세계 1위 한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1978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41년간 그룹에 몸담아 온 만큼 임직원 여러분의 저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대표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