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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 '열린거리'…소상공인 돕겠다 나선 SK텔레콤
2019/09/11  11:20:36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단지 종로구 익선동. 100년 가까운 한옥들과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길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다. 최근에는 젠트리피케이션 영향으로 임대료가 3년 전보다 3배 가까이 올랐다. 당장 소상공인들이 힘겨워하고 있다.


SK텔레콤(종목홈)이 '열린멤버십'을 통해 익선동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나선 것도 그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동통신사들의 멤버십 서비스가 대형 프랜차이즈, 백화점, 마트 등에 집중돼 있었다면 '열린멤버십'은 소상공인들이 주인공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시작됐다.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한 25개의 크고 작은 식당과 카페에 들러 T멤버십 쿠폰을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준다. 2016년 익선동이 막 개발될 당시 문을 열었던 '에일당'의 최덕균 대표는 "낡았지만 과거의 정취를 품고 있는 곳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나씩 개발해 가며 지금의 익선동 거리가 생겨났다"며 "임대료가 많이 오르는 등 상황이 좋지 않은데 SK텔레콤의 '열린멤버십'이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멤버십 이용자들을 위해 익선동 맛집 지도까지 만들었다. 모두 T멤버십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성수동을 비롯해 열린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은 물론 중소 상공인들까지 상생의 범위를 넓혀 사회적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해 내자는 의도가 담겼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열린멤버십 서비스를 위해 일일이 가게를 찾아다니며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는데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영업이익 등 경제적 가치 외,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자는 SK 그룹의 상생 노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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