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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게임 25주년 맞아 '게임을 게임하다'
2019/07/17  10:50:47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넥슨이 온라인게임 25주년을 맞아 '게임은 문화'라는 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로 인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 콘텐츠로서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슨은 17일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넥슨재단 주최로 18일부터 개막하는 기획 전시회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994년 PC통신을 통해 '단군의땅', '쥬라기공원' 등의 상용서비스가 이뤄진 것에서 출발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25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은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이자 현실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요한 매체"라며 "문화예술 콘텐츠로서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다양하고 성숙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게임 즐기듯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구에서 '로그인'을 하게 되며 로그인 후 제공되는 'ID 밴드'를 활용해 20점의 전시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의 카트가 증강현실(AR)로 전시 공간을 누비는 작품, '마비노기' 속 캐릭터의 시선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작품 등 온라인게임 속 콘텐츠가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 펼쳐진다. 넥슨 계정을 사용해 전시장에서 로그인할 경우 전시 관람 데이터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신이 즐긴 넥슨 게임과 관련된 각종 데이터도 확인 및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연구하는 넥슨코리아 인텔리전스랩스는 이번 전시에서 사용자 데이터 분석, 욕설 탐지 기능, 시선 추적 등 연구 중이거나 실제 게임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작품에 예술적으로 녹여냈다. 인텔리전스랩스의 욕설 탐지 프로그램인 '초코'를 활용해 욕설의 탐지 및 제거 속도를 반짝이는 빛으로 표현한 작품과 게임 속 서버 데이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나타낸 작품 등을 통해 예술적으로 구현된 게임 기술을 접할 수 있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인텔리전스랩스 부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게임의 기술적인 영역, 특히 데이터가 게임과 어떤 방식으로 시너지를 내는지를 새로운 형태로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7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약 40일간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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